‘박은영’ ‘윤한’
아나운서 박은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은영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마'의 '엄마가 소개한 사람 만나기' 편에 등장해 피아니스트 윤한과 소개팅을 했습니다.
이날 박은영과 윤한은 식사 후 스쿼시를 치다가 박은영이 다리 통증을 호소하자 윤한이 직접 발을 주물러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윤한은 박은영의 발을 마사지하는 도중 냄새를 맡더니 기절하는 시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MC 규현은 "남자가 발을 만지는 것은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스쿼시 데이트를 본 네티즌들은 “박은영 윤한, 잘됐으면 좋겠다” “박은영 윤한, 완전 어울린다” “박은영 윤한, 이러다 결혼까지 가는 거 아냐” “박은영 윤한, 발냄새 장면에서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