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교통사고, 곧바로 응급실행…어쩌다?

'하리수' '하리수 교통사고'

하리수가 중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하리수가 지난 16일 중국 항주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 초청받아 주최 측에서 준비한 차량을 타고 항주로 이동하던 중 중국인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해 인근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교통사고로 하리수와 소속사 관계자 등이 타고 있던 차량은 앞과 뒤가 크게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리수 일행은 인근 병원으로 가서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없어 예정된 행사를 모두 소화했습니다.

이후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당시 입었던 얼굴 부상과 어깨 타박상, 출혈 상황 등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하리수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리수, 크게 다치지 않았다니 다행이다” “하리수, 많이 놀랬겠다” “하리수, 몸 잘 추스르길” “하리수, 외국활동 땐 특히 더 몸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하리수는 영화 '도색'의 개봉을 9월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