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 고백’
배우 권민중이 과거 자살을 세 번이나 기도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민중은 최근 진행된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 금전적인 문제와 연인과의 결별로 자살을 기도했었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권민중은 '인생의 슬럼프'를 묻는 질문에 "가장 활발히 활동했던 전성기 시절이 오히려 나에겐 슬럼프였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권민중은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빚을 지게 돼 출연료 전부를 차압당했고 아무리 일을 해도 수입이 없었다"며 "눈덩이처럼 부푼 사채 빚을 갚는 와중에 오랫동안 사귀었던 연예인 남자친구와도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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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은 "겹쳐오는 악재에 나도 모르게 유서를 쓴 후 긴 끈을 찾
권민중 고백에 네티즌들은 “권민중 고백, 그렇게 힘든 시간이 있었는 지 몰랐네” “권민중 고백, 혼자 많이 힘들었겠다” “권민중 고백, 연예인 남자친구는 누굴까” “권민중 고백, 잘못된 선택 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