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근황 공개 ‘피부에서 빛이나’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경은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상해로 출발, 아시아 슈퍼 뮤직 페스티벌, 내일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경은 비행기 안에서 얼굴을 다 가릴 듯한 검정색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또 한경은 ‘아시아 슈퍼 뮤직 페스티벌’을 마친 뒤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모두 짧은 시간 내에 마음이 맞아 조화를 이룰 수 있었다. 대단하다! 또 함께 작업하기를 기대한다”고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경은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4’에 캐스팅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트랜스포머4’를 연출하는 마이클 베어 감독은 한경을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엔터테이너라고 평가했다. 이 영화는 내년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