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밀당, “오빠 혼자 있고 싶어” 지아 당황
‘윤후 밀당’
윤후가 ‘밀고 당기기’를 뜻하는 연애기법 ‘밀당’을 사용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다섯 가족의 무인도 표류기가 연출됐습니다. .
이날 윤후는 배가 정박한 뒤 피곤한 듯 모래사장에 털썩 누웠고 곧 지아가 다가오더니 따라 누웠습니다.
그런데 윤후는 갑자기 지아를 향해 "왜 따라하냐"며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 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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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지아는 다시 윤후를 따라갔지만 윤후는 다시 한번 말 없이 그곳을 떠났습니다.
윤후 밀당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밀당, 윤후가 연애를 좀 아네” “윤후 밀당, 귀여워 죽는 줄” “윤후 밀당, 윤후가 많이 피곤했나보다”"윤후 밀당, 나쁜 남자네“ ”윤후 밀당, 윤후 다 컸네 이제“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