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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현재 MBC 드라마 '투윅스'에 아버지와 아들로 출연 중이다. 극 중 경찰청장 역의 남경읍과 강력계 형사 역의 류수영이 정복을 입고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 다부진 체격과 뚜렷한 이목구비의 두 사람이 함께 경찰 정복을 입은 모습은 영락없는 아버지와 아들이다.
남경읍의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드라마 '투윅스'에서 배우 남경읍의 임팩트 있는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남경읍은 '트윅스' 촬영과 함께 진행한 영화 '몬스터' 촬영을 최근 마무리 했으며 또 다른 작품을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