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시구’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태미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18일 태미는 연기 활동을 통해 자주 보고 싶다는 팬의 응원에 “네! 다음 액션 영화 준비하고 있으니 빨리 봤으면 좋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태미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두산전 시구자로 나서 ‘공중회전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두산 유니폼 상의에 핫팬츠를 입고 마운드에 오른 태미는 와인드업 자세를 취한 뒤 공중 360도 회전 한 뒤 투구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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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태미 시구, 진짜 충격적” “태미 시구, 멋있네” “태미 시구,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태미는 2011년에 태권도를 주제로 한 영화 ‘더 킥’에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 전향했고, 지난 2011년 12월에는 SBS ‘정글의 법칙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