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일, 목 디스크로 활동중단…당분간 울랄라세션 3인 체제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울랄라세션 박승일이 목 디스크 때문에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9일 울랄라세션 소속사 측은 “박승일이 발라드 앨범 ‘메모리’(MEMORY) 발매 전부터 목 디스크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무리가 온 것으로 보인다”며 “담당 의사의 권유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울랄라세션 활동이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울랄라세션은 당분간 박승일 없이 3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박승일이 목 디스크 때문에 울랄라세션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현재로는 (박승일이) 언제까지 휴식을 취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치료 결과에 따라 복귀 시기가 결정되겠지만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전념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울랄라세션은 지난 6일 디지털 싱글 ‘퐁키’(FONKY)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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