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안엄마’
키 171㎝, 몸무게 50㎏의 46세 ‘동안 엄마’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엄마의 동안 미모가 고민인 한 고교 남학생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 남학생은 “엄마와 함께 학교 주변을 돌아다닌 적이 있는데 이를 본 친구들이 엄마를 여자친구로 오해해 학교에 바람둥이라는 소문이 퍼졌다”라며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엄마랑 아빠가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부적절한 관계로 오해하고, 형과는 커플로 오해를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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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학생들이 엄마한테 섹시하다고 한 적도 있고, 고등학생들이 엄마에게 번호를 물어본 적도 있다”며 동안 엄마를 치켜세웠습니다.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동안 엄마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46세 동안엄마는 “밸리댄스 강사라 직업상 매일 운동을 한다”고 동안 비결을 설명했습니다.
동안 엄마가 고민인 아들은 카메라를
안녕하세요 동안 엄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동안 엄마, 46세라고?”, “안녕하세요 동안 엄마, 자극받네 나도 밸리댄스 배워볼까”, “안녕하세요 동안 엄마, 예쁘다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