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체력이 약한 편이라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를 촬영할 때마다 매번 링거를 맞은 사실을 털어놨다.
남보라는 “이번에 ‘상어’를 촬영하다 몸에 무리가 와 장염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면서 “난 피곤하면 피부가 뒤집어지는 등 몸이 제일 먼저 반응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 다큐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12남매의 장녀로 얼굴을 알린 남보라는 그동안 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 KBS ‘상어’ 등에 출연,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최근 MBC ‘금나와라 뚝다’
한편 남보라 대상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대상포진 걸렸었어? 그거 진짜 아픈데” “남보라 대상포진, 조심하시지” “남보라 대상포진 건강이 최우선” “남보라 대상포진, 쾌차해서 다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