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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SM 연습생 슬기를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방송 직후 SM 연습생 슬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지난해 10월 15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에서 포착된 슬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ABC의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에서는 ‘한국의 K팝 육성 시스템’에 관해 보도했다.
‘나이트라인’은 “소녀시대와 같은 슈퍼 그룹은 한국의 대형 기획사인 SM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에 의해 탄생된다”며 “매주 수백명의 스타 지망생들이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해 노래를 하고 춤을 추며, 여기에서 선발된 이들은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예정, 보컬, 댄스를 배운다”고 설명했다.
또 아키코 후지타 기자가 SM 사옥을 직접 방문해 트레이닝 체험에 나섰으며 보컬을 비롯해 댄스, 언어 수업 등 SM의 다양한 트레이닝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당시 ABC 방송에서는 슬기가 동료 연습생 2명과 함께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슬기는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의 편안한 차림으로 진지하게 춤 연습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강슬기 ABC 방송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슬기
한편 1994년생인 강슬기는 공개오디션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왔으며, 미모와 뛰어난 춤 실력을 겸비해 ‘제2의 태연’으로 불리는 기대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