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워싱턴에서 근황 공개 “DC에서 친구와 골프치기”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워싱턴에서 근황을 전했다.
효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laying golf w my buddies at DC(DC에서 친구와 골프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미국 워싱턴DC의 주택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검은 민소매와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후드점퍼를 허리에 두른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꾸밈없는 수수한 차림으로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풋풋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군살없는 무결점 몸매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워싱턴 사진, 은근 섹시하네요” “효연 워싱턴 사진, 큰 노출 없는데 섹시해 보이고 예뻐보여” “효연 워싱턴, 몸매 살아있네” “효연 워싱턴, 나도 저런 민소매 편하게 입어보고 싶다” “효연 워싱턴, 저도 친구랑 골프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효연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후 ‘Gee’ ‘소원을 말해봐’ ‘I GOT A BOY’ 등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효연은 팀동료 유리와 함께 Mnet 댄스 서바이벌 ‘댄싱9’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