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가 두 자릿수 시청률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투윅스’는 지난 22일 시청률 10.1%(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이 나타낸 8.1%보다 무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3회 분 시청률 10%보다 0.1% 높은 성적이다.
이날 태산(이준기 분)과 치국(천호진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치국은 과거 태산이 일석(조민기 분)의 명령을 받아 죽이려고 앴으나 잠깐의 망설임으로 살아난 인물. 물에 빠진 태산을 건저낸 치국은 그의 억울한 사정을 알게 된 뒤, 태산에게 독초를 통해 변장하는 법을 알려주며 그의 도주를 도왔다.
![]() |
‘투윅스’가 두 자릿수 시청률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사진=투윅스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