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승효의 아버지이자 KBS ‘쇼 진품명품’의 감정평가사 이상문이 딸과 함께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 ‘아내가 사라졌다’에서 아내 없는 집에서 좌충우돌 예능 신고식을 치르는 가수 조관우, 개그맨 최양락, 배우 김응수, 감정평가사 이상문의 모습이 그려진다.
올해 나이 70세인 이상문은 지난 18일 첫 방송에서 직접 라틴 댄스를 배우고, 칠 십 평생 처음 밥 짓기에 도전해 보는 등 젊은 사람 못지않게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진격의 상문’ ‘핑크 상문’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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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이 딸과 치열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
한편 ‘아내가 사라졌다’ 2회는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