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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23일 공식 페이스북과 네이버 뮤직을 통해 정규 4집 앨범 ‘풀 블룸(Full Bloom)’의 3차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카라는 화려한 패턴의 고혹적인 드레스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여왕의 귀환’을 표현한 셈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와 더불어 22일 공개된 ‘얼음공주’ 콘셉트의 재킷 사진은 다섯 ‘소녀’가 ‘여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는 연결성을 나타내고 있다.
‘얼음공주’는 카라의 데뷔 초반을, ‘여왕의 귀환’은 카라의 현재 모습을 표현하며 카라의 성장기를 재해석한 것. 이는 약 50페이지 분량의 화보로 구성돼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26일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를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