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허수경이 5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23일 여성잡지 ‘주부생활’은 허수경과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그녀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허수경보다 5살 많은 남자친구는 이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인물로, 딸도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친근한 존재다.
이에 대해 허수경은 “남자친구라기보다 지금은 이 순간을 함께 거니는 사람”이라며 “어떤 사람, 어떻게 살고 싶다, 어떻게 할까 그런 의지가 하나도 생기지 않는 있는 그대로 편안한 사람이다. 그런 편안함이 없었더라면 관계가 진전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분은 내 인생의 보너스 같다. 비록 결혼은 안 했지만 제겐 남편의 빈자리, 딸에겐 아빠의 빈자리, 그 빈자리를 동시에 채워주는 보너스”라며 상대방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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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열애 고백, 허수경이 5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사진=주부생활 |
한편 허수경의 제주도 생활 8년 이야기와 딸 별이, 남자친구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는 주부생활 9월호에서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