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76년생 용띠클럽과 ‘동네형들’ 예능 욕심”

배우 장혁이 용띠클럽 멤버와 ‘동네형들’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장혁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언젠가는 차태현, 김종국, 홍경민과 함께 예능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 제목은 ‘동네형들’이고 온 동네를 함께 배회하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용띠클럽은 76년생 친구들의 사조직으로 장혁을 비롯해 차태현, 김종국, 홍경인, 홍경민 등이 속해있다.
장혁 ‘동네형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혁 ‘동네형들’ 볼만 하겠는데” “장혁 ‘동네형들’ 진짜 나왔으면” “장혁 ‘동네형들’ 76년생 만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경인은 용띠클럽이란 이름에 대해 “우리가 용띠클럽이라고 한 적이 없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서 편해서 그렇게 부르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