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아이유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아이유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결말을 알렸다.
드라마 데뷔를 마친 순신(아이유 분)은 준호(조정석 분)와 풋풋한 로맨스를 계속하며 사랑을 키워간다. 또한 순신은 드라마 데뷔와 함께 연극에 새롭게 도전하며 당찬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마지막 장면에는 드라마와 연극 모두 성공한 이순신이 첫 영화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런 그녀에게 준호는 프러포즈를 위해 반지를 준비하며 행복해해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완성시켰다.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왕가네 식구들’이 오는 31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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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결말을 알렸다. 사진=최고다 이순신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