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윤후 아빠’ 윤민수가 득녀에 대한 소망을 강하게 내비쳤다.
윤민수는 최근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못 나가는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못친소’)’ 편에 출연해 이같은 바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 위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과거 고백이나 실시간 검색어로 올랐으면 하는 희망 검색어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민수는 희망 검색어의 대부분을 ‘윤민수 득녀’ ‘윤후 동생’등으로 채우며 둘째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다른 출연자들이 ‘벌써 가족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냐’ 묻자 윤민수는 “아직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이라고 답하면서도 “윤후가 요즘 외로워하는 것 같다”며 진지한 고민을 내비치기도 했다.
더불어 윤민수는 미리 지어놓은 딸 이름인 ‘윤도레미’ ‘윤멜로디’ 등을 공개하며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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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