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 결별 부인’
배우 박한별과 군복무 중인 세븐의 결별설이 보도된 가운데, 박한별 측이 결별설을 부인했습니다.
26일 오후 한 매체는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 매체에서 박한별이 세븐의 군입대 전 이미 헤어졌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여전히 연락하며 잘 만나고 있다. 두 사람이 교제한지 10년이 넘어가다 보니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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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컷뉴스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라 박한별은 지난 3월, 세븐이 군입대할 당시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안양예고 동창생인 박한별과 세븐은 지난 2009년 5월,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교제를 인정했습니다.
매체는 박한별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세븐과 결별문제는 소속사에서 언급할 문
한편 박한별 세븐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한별 세븐 둘 다 참 머리 아프겠네” “관계자 분들 입 좀 맞추고 오세요” “박한별 소속사 사람들 왜이렇게 말이 새 나가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