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MBC에 따르면 이들 부부를 비롯해 배우 박보영, 에이핑크 박초롱, 레인보우 고우리, ‘핫젝갓알지’ 데니안 천명훈 김재덕, 아역배우 서신애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코이카의 꿈’ 연예인 봉사단으로 합류한다.
연예인 부부가 ‘코이카의 꿈’에 함께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세 번째 여정을 맞는 ‘코이카의 꿈’은 전 세계 47개국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활동하고 있는 코이카(KOICA, 국제협력단) 봉사단원들의 땀과 눈물, 재미, 그리고 희망과 감동이 담긴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필리핀, 르완다 4개국에서 진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