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MBC에 따르면 현영은 28일 배우 백성현, 에이핑크의 박초롱, 아역배우 서신애와 함께 연예인 봉사단의 일원으로 방글라데스로 출국했다. 이들은 전기, 미용, 재봉 등 다양한 분야에 특성화고 학생 11명의 청소년 봉사단과 함께 했다.
현영의 방송 출연은 지난 3월 Y-STAR ‘식신로드’ 하차 이후 반년 만이다. 당시 현영은 검찰 조사에서 2011년 2월부터 12월까지 42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져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고, 이후 자숙의 의미로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다.
지난 3월 현영은 소속사
한편 현영은 최근 자신의 딸 돌잔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