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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은 가을 개편을 맞아 MBC FM4U(91.9MHz) ‘오후의 발견’의 DJ로 나선다. 전 DJ였던 스윗소로우가 하차하고 9월 첫째 주부터 ‘오후의 발견’을 진행한다.
김현철은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오후의 발견’을 진행하다 동료가수 이소라에게 바통을 넘겨준 바 있다. 이후 5년 만에 다시 청취자들을 만나게 된 셈.
한편, 이번 가을 개편에서 ‘친한친구’는 10년 만에 폐지되고, 전현무와 김현철, 강다솜 아나운서가 새로운 DJ로 합류한다. 하차설이 돌았던 성시경은 ‘FM 음악도시’를 계속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