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치열한 시청률 접전 끝에 SBS 예능프로그램 ‘짝’이 웃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한 6.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뒤를 따른 ‘라디오스타’가 기록한 성적은 6.8%로 승부처를 가는 시청률 차이는 고작 0.1%였다.
‘짝’은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6.2%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반면, ‘라디오스타’는 22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7.8%보다 무려 1.0%P가 하락된 수치를 보이며 이같은 결과를 냈다.
이날 ‘짝’은 지난주에 이어 30대 여자와 20대 남자가 참여한 ‘연상연하 특집’의 최종 결과가 공개으며, ‘라디오 스타’는순정마초 특집으로 진행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김동현, 배명호와 배우 신소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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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와 치열한 시청률 접전 끝에 ‘짝’이 마침내 웃었다. 사진=짝, 라디오스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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