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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은 29일 "샘 해밍턴 씨가 타 프로그램 연습도중 부상을 당해 30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 녹화에 불참했다. 대신 조정치 씨가 임시 투입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정치 씨가 샘 해밍턴 씨의 대신 녹화에 참여해 헉 소리 나게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며 "새로운 느낌의 '마녀사냥' 녹화가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19일 녹화분이다. 샘 해밍턴은 지난 26일 '마녀사냥' 녹화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연습 중 목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갑작스러운 조정치의 합류에 절친 성시경은 반가움과 시샘을 동시에 드러냈다. 성시경은 조정치의 사생활을 폭로하며 “조정치가 뜨고 나더니 변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