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29일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양요섭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이하 ‘요셉 어메이징’)요셉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요섭의 뮤지컬 도전은 ‘광화문연가’ 이후 두 번째”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요셉 어메이징’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을 제작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를 작사한 팀 라이스가 공동 작업한 작품이다. 양요섭이 맡은 요셉은 야곱이 제일 사랑했던 11번째 꿈을 꾸는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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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양요섭이 뮤지컬 무대에 도전한다. 사진=MBN스타 DB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