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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에서는 김병만이 중앙아메리카 벨리즈의 9000피트 상공에서 낙하해 지금 300m에 불과한 그레이트 블루홀 정중앙에 수상 랜딩을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이번 도전을 위해 1년 전부터 스카이다이빙은 물론 안전을 포함한 촬영기술 및 기법까지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해왔다고 전해졌다.
특히 김병만은 벨리즈 출국 직전까지 3개월 동안 총 65회 강하를 하는 등 이번 도전을 위해 고강도의 스카이다이빙 훈련을 받았다.
‘지구의 눈’ 혹은 ‘신이 만든 함정’이라고도 불리는 그레이트 블루홀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 게다가 스카이다이빙과 프리다이빙을 동시에 진행한다는 소식에 현지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촬영 당시 김병만의 도전을 지켜본 조여정은 “남자가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정말 멋있겠다”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멋진 그림 나오겠네요” “김병만 스카이다이빙, 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