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VIP시사회는 출연배우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뿐만 아니라 강예원, 클라라, 라미란, 리키김, 김희정, 조민수, 이정현, 오연서, 엄지원, 태미, 김윤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김향기, 천보근, 신화 이민우와 김동완, 김새론, 지우, 홍수아, 윤제문, 김인권, 오달수, 박성웅, 송지효, 박유환, JYJ 김재중과 박유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파이가 국가 일급 비밀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아내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첩보 영화 '스파이'는 오는 9월 5일 개봉예정이다.
[MBN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