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스릴러’ 티저서 전신 타투 선보여…누구야?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비투비가 오는 9월 9일 발매하는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스릴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30일 정오 비투비의 공식 SNS에서 공개된 ‘스릴러’의 티저 이미지는 강렬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상체를 탈의한 채 온 몸에 ‘스릴러’(THRILLER)라고 쓰인 레터링 타투를 비롯해 기괴한 그림과 가죽체인으로 휘감은 모양이 치명적인 남성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데뷔 초부터 서정적인 댄스곡에 완벽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아 온 비투비는 그 동안 발라드와 댄스곡에서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를 섭렵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스릴러’라는 타이틀곡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비투비의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투비는 앞서 비스트 이기광과 비투비 임현식이 공동 작곡한 새 음반 수록곡 ‘왜이래’의 일부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데 이어 또 다른 수록곡 ‘캐치미’의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그룹 비투비가 오는 9월 9일 발배하는 새 미니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인 ‘스릴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비투비의 타이틀곡 ‘스릴러’를 비롯한 미니 3집 음반은 오는 9월 9일 공개되며, 이에 앞서 4일부터 음악 방송 컴백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