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소속사 측 “연말 쯤 국내 활동 시작”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한별이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해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한별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그려졌다.
지난달 26일 한 매체는 박한별이 세븐과 결별해 야구선수 류현진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한별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며 세븐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류현진 역시 “박한별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배우 박한별이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해 밝혔다. 사진= 좋은아침 방송캡처

연이은 루머에 박한별의 활동에 대한 염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 이에 관련 소속사 측은 “국내 활동 할 것이다. 실제로 연말 작품 보는 것이 있다”며 “작품을 하게 되면 루머 이후 공식석상이 처음이라 (루머에 관련된) 질문들이 나올 것 같아서 부담스럽긴 한데, 일단 조용히 지켜보고 있자는 것이 소속사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