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결혼’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효리와 이상순 커플은 1일 오후 1시께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자신들의 별장에서 소박한 하우스 웨딩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을 비롯해 이효리와 이상순의 최측근들만 참석해 극비리에 진행됐습니다.
이효리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청순하고 단아한 드레스로 미모를 뽐냈고, 이상순은 연하늘색 정장을 입고 이효리를 행복하게 맞이했습니다.
특히 이날은 주례가 생략되고 가족들의 축하 속에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결혼식이 진행됐고, 지인들이 부부의 앞날을 위해 여러 곡의 축가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장필순을 비롯해 이효리의 소속사 식구들, 이상순의 전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이상순 결혼식 정말 부럽다” “이효리 이상순 결혼식 정말 독특하긴 하네” “이효리 이상순 결혼식, 정말 로맨틱하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이 열린 별장은 대지 1300평 규모로 명의는 이상순 앞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 = 이효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