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뽀뽀가 싫은 아기’라는 제목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보이는 아기와 그의 아빠가 등장한다.
아빠는 아기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듯 아기의 볼에 뽀뽀를 하지만 아기는 울상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아빠의 덥수룩한 턱수염 때문에 아기가 따가움을 느낀 것으로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뽀뽀가 싫은 아기’, 아기 표정이 너무 리얼해” “‘뽀뽀가 싫은 아기’, 얼마나 하기 싫었으면” “‘뽀뽀가 싫은 아기’, 아 귀엽다. 빵 터졌네” “‘뽀뽀가 싫은 아기’, 턱수염이 아기한테는 많이 따가울 듯” “‘뽀뽀가 싫은 아기’, 아빠 민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