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심야버스 노선을 9개로 확대한다.
3일 서울시는 12일부터 오전 0∼5시 운행하는 심야버스를 현재 시범 운행 중인 강서구~중랑구(N26번)와 은평구~송파구(N37번) 등 2개 노선에서 9개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상계동~송파차고지(N13번), 도봉산차고지~온수동(N16번), 양천차고지~노원역(N61번), 양천차고지~면목동(N62번), 우이동~서울역(N10번), 강동차고지~서울역(N30번), 방배동~서울역(N40번)이다.
서울역, 동대문, 종로, 강남역 등의 노선이 만나는 곳에서는 환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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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야버스 노선 확대, 서울시가 심야버스 노선을 9개로 확대한다. 사진=서울시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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