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이상형’
가수 박진영이 이상형을 밝히며 작년에 만났던 여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진영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상형을 고백하며 깜짝 고백을 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박진영은 "작년에 운명적으로 첫눈에 반한 여자를 만났었다고?"라는 질문에 "서로 첫눈에 반한 적이 없었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나는 이상형이 정해져 있어서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말고에 따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평범한 듯하지만 까다로운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또 "그 여자에게 '너뿐이야'라는 노래를 만들어서 선물했다"고 덧붙여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얼굴은 동양적이지만 몸매는 남미 쪽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박진영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 이상형, 까다로워~” “박진영 이상형, 곽지민이 딱이네” “박진영 이상형, 베이글녀가 이상형?” “박진영 이상형, 눈이 높구나” “박진영 이상형, 로맨티시스트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