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가수겸 배우 노민우가 실명위기를 밝혔습니다.
노민우는 9월6일 오후 6시10분에 방영되는 '글로벌 리퀘스트 쇼 A Song For You(어송포유)' 녹화에 참여, 전 세계 환자(노민우 팬을 지칭하는 명칭)들이 노민우 앞으로 보내온 질문과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녹화에서 노민우는 눈이 실명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하며 "당시 눈이 보이지 않아 '기타를 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수많은 생각이 몰려왔다. 혹시 있을지 모를 순간을 대비해 일부러 암흑 속에서 기타 연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큰일 날 뻔 했네!”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그런 상황에서도 기타 놓지 않아”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아찔했겠어”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앞으로 활동 기대되요!” “노민우 실명위기 고백,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