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걸스데이가 은메달 인증샷을 올렸다. 이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딴 것이다.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메롱. 올려버렸지. 응원 고마워요. 좀만 더 힘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소진과 민아, 혜리는 각각 카메라 앞에서 깜찍한 포즈와 표정을 취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소진이 들고 있는 은메달이다.
이날 오전 세 사람은 MBC 추석특집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아육대’는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해 스포츠 실력을 겨루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매년 명절마다 방영돼 왔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걸스데이 은메달, 걸그룹 걸스데이가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서 딴 은메달 자랑에 나섰다. 사진=민아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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