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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프리미어’, ‘시크릿 티켓’, ‘시크릿 QR코드’, ‘시크릿 백’, ‘시크릿 기프트’로 구성했다. 각각의 행사마다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음 달 2일 개봉 예정인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기회(시크릿 프리미어)와 일반 관람권 2매를 1만원에 받을 수 있는 기회(시크릿 티켓)를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을 통한 ‘시크릿 QR코드’ 이벤트 참여해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일반 관람권,3D 관람권, 샤롯데 관람권, 3000원·4000원 할인권, 팝콘 교환권이 들어 있는 ‘시크릿 백’은 롯데멤버스 신규 가입자에게 제공된다.
‘시크릿 기프트’는 영화 예매 후, 영화관 현장 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아이패드 미니 등 다양한 선물을 주는 기회다.
롯데시네마 측은 5일 “지난 14년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