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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는 ‘나의 위기탈출기’를 주제로 출연진들이 실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지선은 “퇴근길에 타고 가던 버스가 사고 나 그 안에 타고 있던 임산부를 비롯한 당황한 시민들을 위해 즉석에서 팬 사인회를 열어 진정 시켰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연예인인데 대중교통을 이용했냐”고 물었고 박지선은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
박지선 대중교통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 대중교통, 소탈한 연예인” “박지선 대중교통, 호감이 갈 수 밖에 없어” “박지선 대중교통, 버스에서 마주쳐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