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보아가 첫 연기 도전을 위한 준비 과정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KBS2 2부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보아는 “이번 작품을 위해서 연기수업을 받았다”며 “감독님과 1대1로 만나서 진행했다. KBS에 출퇴근을 2주 넘게 했다. 주말도 반납했다”고 밝혔다.
그는 “뿐만 아니라 대본 리딩을 하면서 캐릭터 얘기를 많이 나눴다”며 “감독님에게 많이 의지를 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보아가 첫 연기도전을 위한 준비 과정을 밝혔다.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