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불독맨션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5월 9년만의 EP 앨범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불독맨션이 오는 12일 발매되는 신곡에서 특유의 펑키 사운드를 버리고 대중적인 팝록(Pop Rock)으로 돌아온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일 신곡 ‘너에게 간다’는 그 동안의 펑키 스타일을 버리고 로맨틱한 러브송의 대중적인 팝 성향 모던록으로 불독맨션의 담백한 연주가 인상적이다.
지금껏 선보였던 신나고 재기 발랄한 음악으로 펑키 사운드를 구사했던 불독맨션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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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맨션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