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가수 김수희가 젊었을 적 몸매 자랑을 늘어놨습니다.
8일 방송된 ‘도전천곡’에 출연한 김수희는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김수희는 “20살 때 허리가 19인치였다. 엉덩이는 37인치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MC 이휘재가 “노래 ‘너무합니다’ 때문에 활동 중지 위기가 있었다고 들었다”고 묻자 김수희는 “‘너무합니다’가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어느날 이종환이 생방송에서 이 노래 부른 가수를 찾는다고 해서 전격적으로 스카우트 됐다. 극적으로 다시 가수 생활을 이어갔다”고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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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된 ‘도전 천곡’은 '46대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으며 김수희, 홍진영, 김태우,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서수남, 김현심, 아이비, 레이디스코드 소정, 은비, 코요태 신지, 빽가, 우승민, 한영, 양하영, 혜이니, 미쓰에이 민, 페이,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