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효린앓이, 씨스타 위문공연에 그만…“부인이 보고있다”

‘진짜 사나이, 씨스타, 샘 해밍턴’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이 효린 앓이를 드러냈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이기자 부대에 김태우와 씨스타가 출연해 위문공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자 부대 대원들은 김태우와 달리 씨스타의 등장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씨스타의 위문 공연에 “효린! 제일 예뻐!”라고 소리쳤으며 효린 역시 샘 해밍턴의 손을 잡아 줘 다른 대원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효린의 반응에 샘 해밍턴은 다시 한번 “제일 섹시해”라며 남다른 ‘효린앓이’를 드러냈습니다.

샘 해밍턴 효린앓이에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효린앓이, 부인이 섭섭할 듯” “샘 해밍턴 효린앓이, 샘 이래도 돼?” “샘 해밍턴 효린앓이, 부인이 보고 있다” “샘 해밍턴 효린앓이, 너무 귀엽다” “샘 해밍턴 효린앓이, 군인이라면 다 저럴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형근이 선임들의 배려에 폭풍눈물을 쏟아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