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햄스터’ 화제, 주인 장난에도 ‘귀여운 표정’

‘고양이 햄스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는 ‘고양이 햄스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햄스터는 주인의 상상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햄스터는 나뭇가지에 매달린 고양이가 되기도 하고, 귀여운 서커스 단원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이는 주인의 ‘변장놀이’ 때문이다. 주인은 종이 상자에 그림을 그린 뒤 햄스터의 머리만 나올 수 있는 작은 구멍을 뚫었다. 그리고 햄스터를 상자에 넣어 구멍 밖으로 머리만 내밀게 해 햄스터를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시켰다.
‘고양이 햄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 햄스터, 서커스 단원으로 변장한게 제일 잘 어울린다” “고양이 햄스터, 햄스터 너무 귀여워. 표정 대박” “고양이 햄스터, 주인이 그림을 잘 그렸네” “고양이 햄스터, 씽크빅 좋은데? 고양이 햄스터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