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는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며 “정가은이 배우 황인영과 가깝게 지낸다. 이에 황인영을 응원하기 위해 그녀가 출연하는 영화 ‘히어로’의 촬영 현장을 자주 찾았고,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배호근과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정가은과 황인영은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8등신 송혜교’로 화제를 모은 뒤, tvN ‘롤러코스터’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현재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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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근 정가은, 배우 정가은과 배호근이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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