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5’ 이승철-윤종신-이하늘 심사위원의 뇌구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 깨알 재미와 은근한 공감을 자아내는 심사위원 삼인방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의 심플한 뇌구조 이미지가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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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윤종신의 뇌구조를 살펴보면 ‘희소성 있는 가수를 창출해내야’라는 생각이 뇌를 가득 채우고 있다. 평소 김예림, 버스커버스커 등 희소성이란 가치에 중점을 둔 심사를 한 만큼 윤종신을 잘 대변하는 뇌구조라는 평. 뿐만 아니라, 김예림의 프로듀서로 활약중인 윤종신의 상황을 대변하는 ‘우리 예림이 어떻게 띄우징~’이라는 재미있는 멘트도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이하늘의 뇌구조는 단연 로이킴. 지난 시즌 슈퍼패스로 로이킴을 우승하게 만든 일등공신인 만큼 ‘내가 로이킴 우승 일등공신임’이라는 생각이 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그 외에도 미녀 지원자들을 향한 애정과, 감수성 심사로 눈물을 보인 바 있는 이하늘의 모습이 뇌구조에 포함되어 있어 섬세한 뇌구조 묘사가 화제를 낳고 있는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근히 공감하면서 봤음” “역대
한편 슈퍼위크의 연장선으로 한층 더 진화된 시스템인 ‘블랙위크’를 최초로 도입한 ‘슈퍼스타K5’는 생방송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며 그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