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영화 ‘밤의 여왕’에서 찌질남으로 변신한다.
천정명은 ‘밤의 여왕’에서 소심남편 영수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준 강한 캐릭터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하지만 영수는 우연히 아내의 과거 사진을 발견, 멈출 수 없는 의심이 시작된다. 영수는 소심남의 절정을 보여주며 남몰래 아내의 뒷조사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범상치 않은 과거의 아내 모습에 기겁하는 천정명의 코믹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찌질남, 왠지 잘 어울린다” “천정명 찌질남, 이런 역할도 괜찮은 듯” “천정명 찌질남, 영화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찌질남’으로 변신한 천정명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밤의 여왕’은 다음달 17일 개봉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