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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아이유의 일본 세 번째 싱글 ‘먼데이 애프터눈(Monday Afternoon)’은 발매 첫 날 싱글 일간차트 9위에 올랐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유앤아이’ 이후, 1년 2개월 이라는 공백에도 ‘톱10’에 진입하
‘먼데이 애프터눈’은 짝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노래로, 상큼한 멜로디에 아이유의 맑은 음색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1일부터 3일간에 걸쳐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