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돌발 포옹, 공효진과 달달한 러브라인 연출

[MBN스타 대중문화부] 드라마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공효진에게 돌발 포옹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은 태공실(공효진 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돌발 포옹을 했다.
중원은 공실에게 “내가 너를 사랑하나 봐”라며 그간 확실치 않았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상황으로, 두 사람의 돌발 포옹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포옹 이후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기는 등 연신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소지섭 돌발 포옹, 드라마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공효진에게 돌발 포옹을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소지섭의 돌발 포옹 신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의 한 공원에서 촬영했으며, 자정에 이르러서야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늦은 시간까지 연이은 촬영에도 소지섭과 공효진은 손잡는 것부터 얼굴만지기, 포옹 등 다양한 스킨십을 진지하게 연기해 프로다운 모습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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