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의 시청률은 19.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3%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20%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이날 주중원(소지섭 분)은 위기에 처한 태공실(공효진 분)을 구하려다 큰 부상을 입었다. 응급실에 실려간 그를 기다리고 있던 태공실 앞에 주중원이 귀신의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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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군의태양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