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배우 라미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2’에서 영애의 천적인 여상사 ‘미란’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라미란은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낙원 종합인쇄사의 터줏대감 과장이자 시시각각 돌변하는 괴팍한 성격을 가진 상사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막영애 12’를 연출하는 CJ E&M의 한상재 PD는 “라미란은 매 촬영 때 마다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라미란의 리얼한 연기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기도 한다”며 “시시각각 변하는 태도때문에 일명 ‘시간 돌아이’라고 불리는 미란의 변덕스러운 성격이 제대로 드러나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라미란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미란, 연기 진짜 잘 하더라” “라미란, 매력 넘치는 배우” “라미란, 다른 방송에도 많이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